석장리구석기 축제 주무대서 다채롭게 마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일 개막하는 석장리구석기 축제가 열리는 주무대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아이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모범·효행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마술쇼 ▲풍선아트쇼 ▲태권도 공연 ▲K-POP공연 등이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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