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5월 24일 서내 광장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지역 내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단원들이 소방서를 방문해 캐리비안의 해적 및 헝가리 무곡, 사운드 오브 뮤직 OST 같은 우리에게 친숙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여 공주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강종범 서장은 “멋진 공연을 선물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이번 공연을 통해 힘을 얻어 더욱더 안전한 공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