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백제전’홍보대사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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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홍보대사 본격 활동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3.06.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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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덕수·박애리, 배우 박시후, 아이돌 그룹 빌리 위촉
▲‘2023 대백제전’홍보대사' 위촉식. 사진=백제문화제재단
▲‘2023 대백제전’홍보대사' 위촉식. 사진=백제문화제재단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가 오는 9월 열리는‘2023 대백제전을 국내·외에 알린다.

충남도와 ()백제문화제재단은 1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김성철 총감독, 홍보대사, 기자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개최를 위해 각종 홍보 행사 참여 및 홍보영상 촬영 등 국내·외에 대백제전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도지사는 먼저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대백제전이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로 구성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홍보대사 분들도 최선을 다해 ‘2023 대백제전을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국악인 김덕수 명인은홍보대사로 최선을 대해서 백제문화를 세계에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김덕수 명인은 사물놀이 창단 이후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연간 150, 5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의 국악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국악인 박애리 씨는 “69회를 맞이한 오랜 역사를 가진 백제문화제를 충남도민과 전국민과 세계인이 아름다운 공주, 부여의 세계유산과 백제문화와 함께 즐길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소감을 전했다.

박 씨는 한국예술문화명인 선정, 대통령상 2회 수상 경력 등 빼어난 실력을 갖춘 38년차 국악인이다.

가수 빌리는“13년만에 개최된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이라며 세계적인 축제로 알리고 많은분들이 함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11월 데뷔한 7인조 다국적 아이돌 그룹 빌리는 최근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하는 등 가요계를 이끌어갈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배우 박시후씨는 전화통화를 통해 개인사정으로 위촉식에 참석을 못해 아쉽다며 일본, 동남아시아 등 국내외 팬들이 대백제전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923일부터 109일까지 17일간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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