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삼거리휴게소, 중화요리 맛집 ‘공화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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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휴게소, 중화요리 맛집 ‘공화춘’ 오픈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3.06.12 0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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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1휴게소 1명품 먹거리’추진에 적극 동참
▲천안삼거리휴게소가 도로공사의 ‘1휴게소 1명품 먹거리’추진에 적극 동참해 중화요리 맛집 ‘100년가 공화춘’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천안삼거리휴게소
▲천안삼거리휴게소가 도로공사의 ‘1휴게소 1명품 먹거리’추진에 적극 동참해 중화요리 맛집 ‘100년가 공화춘’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천안삼거리휴게소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 위치한 천안삼거리휴게소(소장 유형욱)가, 도로공사의‘1휴게소 1명품 먹거리’추진에 적극 동참해 중화요리 맛집‘100년가 공화춘’매장을 오픈했다.

도로공사 ‘1휴게소 1명품 먹거리’추진이란, 휴게소 음식의 맛과 품질 개선에 대한 도로공사 혁신의지와 전국 휴게소별 명품 메뉴 개발을 추진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특색 있는 휴게소로 거듭나야 한다는 도로공사 CEO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임대요율 혜택 등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이에 천안삼거리휴게소는 중화요리 100년 전통의 유명 맛집 ‘100년가 공화춘’을 오픈하고, 휴게소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고급 인테리어와 고품질의 맛 그리고 직원이 직접 주문부터 퇴식까지 정성스럽게 모시는 풀 서빙을 제공하고 있다.

또 로봇서빙의 첨단 기술을 서비스에 접목하는 등 고속도로휴게소의 특별한 고급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천안삼거리휴게소를 운영하는 윤태영 (주)보림로지스틱스 대표는 “금번 ‘1휴게소 1명품 먹거리’추진을 통해, 이용고객들의 마음이 행복하고 휴게소 이용 문화가 한층 더 고급스럽게 변모해 갈 수 있도록 도로공사와 발맞춰 적극적인 투자와 책임경영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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