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옥 충남도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
상태바
박미옥 충남도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3.07.13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방의회 발전기여 ···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
▲박미옥(비례, 국민의힘) 충남도의원이 지난 1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왼쪽부터 박미옥 도의원, 조길연 도의장). 사진=충남도
▲박미옥(비례, 국민의힘) 충남도의원이 지난 1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왼쪽부터 박미옥 도의원, 조길연 도의장). 사진=충남도

박미옥(비례, 국민의힘) 충남도의원이 지난 1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조례제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5분 발언 ▲연구모임 등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충청남도·충청남도교육청 2022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낭비 방지, 지방재정의 문제점과 집행부의 행정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학교폭력과 환경분야에 관심이 많아 「충청남도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내 언어순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 총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 마련을 위해 열정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12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과 크고 작은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의견을 도정과 교육행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 의원은 “도정·교육행정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정활동 해왔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