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스마트 강소농’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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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 강소농’ 집중 육성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3.09.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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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 성료
▲공주시, 2023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 성료.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을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소농 교육은 작은 영농규모에도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초과정 8, 전문과정 10회 등 총 18회 진행됐다.

이를 통해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보 가치향상 역량개발의 개념을 이해하고 경영과 스마트 역량 강화를 통해 스마트 강소농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교육생들은 전문과정을 통해 지능형 가게(스마트스토어)를 개설했으며 기초과정에서 습득한 경영 방법과 맞물려 본격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입, 소득 창출의 기틀을 다졌다.

시는 올해 교육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2024년부터 공주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스마트 강소농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품목별 스마트 재배, 경영, 마케팅 등 스마트 강소농 교육을 진행해 더욱 섬세하게 농업인의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 관련 사항은 농촌진흥과(041-840-35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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