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인력 55명·장비17대 투입 50분만에 진화
충남 공주시 탄천면 소재 한 양계장에서 4일 오후 1시 29분께 불이나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계사 9동 중 3동이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55명과 장비 17대를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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