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10월 1일까지 33만 6000여명 다녀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 몰려든 관광객들로 여름 휴가철 못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선선해진 날씨로 인해 대천해수욕장의 소나무숲 캠핑장에는 빈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야영객이 찾았으며, 해수욕장 주변 횟집과 식당들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대천해수욕장에는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10월 1일까지 33만 6000여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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