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ART 서은진 대표, “미국 LA Art Show” ... 6회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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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ART 서은진 대표, “미국 LA Art Show” ... 6회째 참여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4.01.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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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정서윤·김재옥·박반장 ...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 참가
▲왼쪽부터 전설·정서윤·김재옥·박반장 작가 作. 사진=J&J ART
▲왼쪽부터 전설·정서윤·김재옥·박반장 작가 作. 사진=J&J ART

아트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서은진 J&J ART 대표가 미국 LA에서 오는 2월 14일 열리는 아트쇼에 참가한다.

서 대표가 참가하는 미국 LA Art Show는 로스앤젤레스 예술과 문화의 글로벌 진원지로 부상했으며, 도시 특유의 독특하고 짜임새 있는 다문화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다양성 LA가 예술의 세계적인 대상지로 부상함에 따라, LA 아트쇼는 관객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래밍과 독특한 경험으로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LA 아트쇼는 전 세계 120개 이상의 갤러리, 박물관 및 아트주식회사에서 제공하는 모든 작품은 구매의 즐거움으로 이용할 수 있다.

J&J ART(대표 서은진)은 지난 2018년 아트주식회사를 설립해 꾸준히 6회째 참여하고 있다. 이번전시는 오는 2월 14일 프리미어파티를 시작으로 18일 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전시회에는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을 주무대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서은진 J&J ART의 아트주식회사를 통해 LA 아트쇼에 대거 참여한다.

서울대법대 및 영국에식스대학교 영어교육학 석박사 출신으로 홍대미대대학원 회화를 전공한 전설 박사는 요즘 가장 핫한 아트테이너로 각광받고 있다.

힘없는 작가들의 갤러리 전시 피해를 기자로서 직접 취재하며 미술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한 전설박사는 현재 명품플랫폼 엘링크 부회장으로도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전설 박사의 거침없는 행보는 마치 데리다의 해체미술철학과 메를리퐁티의 현상학에 입각해 자기만의 미술세계를 구축하는 모습과 흡사해 갤러리들의 열화 같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2월에는 패션에 예술을 접목해 파리컬렉션에 루이비통쇼 다음에 패션쇼를 선보일 정도로 아트디렉터로도 역량을 발휘하는 전설박사는, 현재 월계수양복점에서도 작가들 콜라보를 준비하면서 하루하루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MBN 아트예능프로 ‘헬로아트’에 아트테이너로 출연했으며, 이후 MBN 아트페어에서 MC로도 활동할 전설박사는 다양한 매체 방송활동을 통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설박사는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이 용기를 갖고 힘을 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하는 전설박사는 오는 2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작가들과 남산갤러리 콜라보 전시를 기획 중이며 K- Art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도 역할을 발휘할 계획이다.

올해 그리스 정부초청 개인전을 비롯해 뉴욕 초대개인전을 준비 중인 전설박사의 횡보에 따라 K 아트의 명운이 달라질 전망이다.

또한 정서윤 작가는 자개와 물감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낸다.

반짝거리지만 차가운 느낌의 자개와 부드러운 물감의 유화는 상반되는 이미지지만 작가의 작품 속에서는 조화를 이루며 하나가 된다.

한편의 시 같은 자연을 소재로 삼아, 그위에 자개로 화려함을 입히고 물감으로 화려함 뒤의 공허함과 다른 차원의 상상의 공간을 메꿔준다.

그의 작품에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그 안에 인연이 어우러진 우리들의 이상향이 들어있다.

정서윤 작가는 서울대 미대 출신의 자칭타칭 예술계 엘리트로 ▲삶과 기억 ▲물질과 인간 ▲자연과 인간의 환경들 속에서 우연이든 필연이든 이뤄지는 인연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과 내면의 승화를 통해 창작의 영감을 얻고 이에 기반해 작품 활동을 한다고 고백한다.

빛, 바람, 향기 등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물리적 요소가 정서윤 작가 작품의 주를 이루는데 촉각을 상상하고 친숙한 듯 그렇지 않은 듯 오묘한 유토피아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서윤 작가는 “나의 작품들이 누군가가 잊고 있는 꿈과 희망을 되찾아 줬으면 한다”며 전시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 작가는 은은한 자개의 자태를 통해 현대인의 팍팍한 삶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세상을 꿈꾼다.

굳이 화려한 빛이 아니어도 은은하게 주변에 사랑과 베품, 배려를 전하는 사랑을 통해 우리의 삶이 조금은 더 따뜻하고 의미 있기를 작가는 간절히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정 작가가 원하고 희망하는 세상이 온다면 어쩌면 그것이 진정한 토마스모어가 말하는 유토피아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 정서윤 작가는LA ART SHOW2022,MIAMI ART FAIR 2022, Monaco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air2023, SIA GALLERY NEW YORK와 같은 큼직한 세계무대를 석권했으며 ▲더아트나인갤러리 초대전 ▲Corner gallery 초대전 ▲STARRIAN 초대전을 비롯해 ▲theart9gallery 단체전 ▲Ibero-America Art Fair Seoul(예술의 전당) 등 다수의 초대전과 그룹전에서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외모에서 은은히 우러나오는 기품 있는 품격이 그대로 작품에 승화돼 컬렉터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정서윤 작가는 앞으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K-Art를 알리는 선봉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바람을 비쳤다.

한국의 아티스트 박 반장은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희망을 노래하는 작가이다.

<행복하게 사는 법(How to live a happy life)> 책 출간 이후 2023년 국내에서 전시를 하며 2024년부터 해외에서 전시 활동을 확장해 가고 있다.

작품을 본 관객들은 특유의 밝은 메시지와 컬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되고, 외롭고 쓸쓸한 마음에 위로와 감동을 느끼고 있다.

박 작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답답한 사람, 벼랑 끝에 선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하며, 작품을 통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리고 있다.

이번 페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작품 ‘Hello, My name is Banjang Park’을 통해 귀여운 박 반장의 모습을 시리즈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의 인사 "안녕하세요"에 담긴 어원은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묻는 인사로,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을 그렸다.

이번 LA ART SHOW는 대만 아트 페어에 이어 참여하는 해외 아트페어로, 전시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옥 작가는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녀는 가정과 직장의 일을 병행해 바쁘게 살다가 불혹의 나이에 내가 그린 그림을 집안에 걸고 싶다는 꿈으로, 다시 붓을 잡고 회화를 시작해 개인전 및 그룹전 70여회의 경력을 가진 작가다.

작품의 주제는 나들이를 통한 휴식과 힐링 이다.

성공과 더 좋은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이 일상생활 속 풍경과 여행 중 마주친 풍경들을 보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탄생한 작품이다.

그는 작품 속에 우리들의 가족, 커플, 부부, 친구 등을 하얀 말로 표현했으며, 승천, 성공, 더 좋은날, 더 좋은 꿈을 이루기 위해 자연속의 나들이로 통해 휴식과 힐링 으로 승화되길 바라며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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