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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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4.02.0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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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지역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
▲지난 1일 중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현판식을 시작으로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본격 나섰다(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지난 1일 중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현판식을 시작으로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본격 나섰다(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봄철‘산불방지 대책본부’현판식을 시작으로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나섰다.

중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는 4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32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295여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해 관할구역인 대전․세종․충청도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실시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행위인 만큼, 쓰레기․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와 입산통제구역 준수 등 산불 예방활동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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