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윤기철 총감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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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윤기철 총감독 위촉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4.03.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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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총감독으로 윤기철 감독 최종 위촉
▲윤기철 총감독 선임.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윤기철 총감독 선임.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 윤기철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국가유산을 배경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연출 및 운영하여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사업이다.

윤기철 총감독은 2023 수원 세계유산축전 총감독,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총감독, 2022 제주 문화융복합 XR드론아트 총감독, 2022 춘천 레고랜드/물빛축제 멀티미디어쇼 총감독, 2017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스페셜공연 총감독 등을 역임한 축제, 문화유산 행사 전문가이다. 윤기철 총감독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공주 공산성’ 세부 프로그램 기획 및 전체 스토리보드 설정, 행사 운영 총괄 등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백제광화(光華)’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30일간 공산성 일원에서 펼쳐질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윤기철 총감독의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 기획력을 바탕으로 금서루, 성안마을, 공북루 등 거점 공간에서 최신 기술을 적용해 완성도 높고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기철 총감독은 “공주에서 지난 3차례 미디어아트보다 훌륭하고 완성도 높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만들기 위해 공주시에서만 할 수 있는 백제의 이야기를 특색있는 실감콘텐츠로 풀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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