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초등학교, ‘신호등 레인저와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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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초등학교, ‘신호등 레인저와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실시
  • 이정운 기자
  • 승인 2024.06.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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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초등학교, ‘신호등 레인저와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실시. 사진=홍성교육지원청
▲내포초등학교, ‘신호등 레인저와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실시. 사진=홍성교육지원청

내포초등학교(교장 김동호)는 6월 11일(화)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본교 정문 앞 및 후문 등 학생들의 등굣길 곳곳에서 ‘신호등 레인저와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교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교통안전연수원 주관으로 도청, 도의회, 도경찰청, 도교육청, 홍성군청, 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홍성지회, 모범 운전자회의 봉사 및 협조 아래 본교 학생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내포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빨강, 초록, 노랑의 신호등 레인저가 교통 질서를 잘 지키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들에 대해 칭찬하며 올바른 등굣길 안전수칙 교통지도를 실시하였다. 등굣길 교통 안전수칙을 준수하자는 응원의 의미로 학생들과 하이파이브 및 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정문 및 제2문, 제3문 등 학생들의 등굣길 곳곳에는 녹색어머니회 홍성지회 및 본교 학부모회, 모범 운전자회분들께서 교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여 교통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동호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본교 학생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안전한 등굣길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교통안전 의식 향상 및 체득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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