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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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 구슬땀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0.08.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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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동과 쌍신동 일원 위험목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구술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주시
▲신관동과 쌍신동 일원 위험목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구술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주시

공주시 신관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은국)은 최근 신관동과 쌍신동 일원 위험목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1일 신관동에 따르면, 자율방재단원 10여명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수목이 쓰러지거나 가지 등이 부러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 수 있는 수목 15주를 사전에 제거했다.

이날 작업에는 크레인 1대와 스카이 1대가 동원됐으며, 주택 주변에 생육하는 수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명구 신관동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위험한 곳을 찾아내 복구하고 예방하는 방재단원들이 존경스럽다”며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신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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