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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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0.09.2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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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인 격려 및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 점검
▲노박래(왼쪽 두 번째) 서천군수가 지난 3월, 코로나19로 폐쇄됐던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천군
▲노박래(왼쪽 두 번째) 서천군수가 지난 3월, 코로나19로 폐쇄됐던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천군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오는 25~29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한다.

노 군수는 25일 판교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6일 한산전통시장 27일 서천특화시장 28일 장항전통시장 29일 비인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홍보와 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전·후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 내 방역 이행 사항 점검과 상인·방문객 마스크 상시 착용 및 감염병 예방 수칙준수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주력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선제적 차단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도 스스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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