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시인 나태주시인의 낭송시집
상태바
국민시인 나태주시인의 낭송시집
  • 이효진기자
  • 승인 2020.11.02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멀리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
▲ 멀리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 사진=시아북
▲ 멀리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 사진=시아북

 

 

                                                                       김명수시인의 책소개

국민시인이라 불리 우는 한국시인협회회장 나태주 시인이 주옥같은 시를 모아 낭송시집 멀리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시아북)”를 출간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고 힘들어 하는 이 시기에 각자의 안부를 묻고 서로 위로하고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는 낭송시집 멀리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는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대숲아래서를 비롯해서 총 135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편집된 이 시는 우리나라 유명 낭송가들이 낭송하기 좋은 시를 골라 함께 참여했는데 나오기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그 열기가 뜨겁다.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박목월 시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당선된 대숲 아래서를 비롯해서 대표작 풀꽃,선물,황홀극치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들어 있는 이 낭송시집은 청소년은 물론 각급학교 기업체에서 좋은 책으로 선정 선물용으로 보낼 수도 있으며, 낭송가들에 의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누구나 우울하고 힘들어 할 때 한 페이지를 넘기며 소리 내어 시를 읊고, 낭독함으로써 힘들고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낭송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일하면서 전국의 기업,초중고를 비롯한 도서관 각 단체에서 강의 의뢰가 폭주하여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태주 시인, 나 시인은 일찍이 서천군 시초면 막동리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초중학교를 다니고 공주에서 사범학교를 나온 뒤 초등학교에서 평생을 보내며 예쁘고 사랑스럽고 꾸밈없는 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부지런히 시를 써 왔고 퇴임 후엔 공주문화원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공주 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서 풀꽃문학관을 찾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 백명씩 줄을 서고 있어 백제의 옛 도읍지였던 공주를 찾는 사람들이 공주 무령왕릉을 찾는 만큼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나 시인의 낭송시집 멀리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는 교보문고를 비롯해서 시내 유명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 낭송시집 멀리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를 많은 사람들이 읽고 낭송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는 모든 사람들이 위로 받기를 기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