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세종경찰서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안전순찰’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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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세종경찰서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안전순찰’재개
  • 이효진 기자
  • 승인 2020.11.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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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는 지난 12일부터 세종경찰서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인 ‘지역안전순찰’을 재개했다(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국영상대학
▲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는 지난 12일부터 세종경찰서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인 ‘지역안전순찰’을 재개했다(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국영상대학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경찰행정과(학과장 김현동)는 지난 12일부터 세종경찰서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인 지역안전순찰을 재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세종경찰서가 前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前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서금택 시의회의장, 최교진 교육감, 주민과 경찰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시책의 방안으로 시작됐다.

이번 순찰에는 경찰행정과 교수와 학생들, 세종경찰서 생활안전계 및 한솔지구대가 총 4가지 권역(조치원, 새롬동, 아름동, 보람동)으로 구분해 각 지구대별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안심 순찰을 진행한다.

김현동(경찰행정과 교수) 학과장은 세종경찰과의 합동 순찰을 통해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학과 인력 양성유형인 경찰공무원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현장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는 세종특별자치시 유일의 경찰공무원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매년 높은 수준의 형사사법공무원(경찰, 검찰, 법원, 교정)을 배출하며 세종경찰과 함께 레인져스(지역안전순찰) 활동 및 멘토-멘티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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