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원, 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상태바
김종민 의원, 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0.03.30 0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발전의 확실한 결실 거두기 위해 재선 도전
논산․계룡․금산 50년 미래비전 세우고 정치개혁 앞장 설 것
▲재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왼쪽, 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이 지난 27일 오전,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등록하고 있다. 사진=김종민 후보 선거사무소
▲재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왼쪽, 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이 지난 27일 오전,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등록하고 있다. 사진=김종민 후보 선거사무소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이 지난 27일 오전,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특히 일 잘하는 국회의원’,‘힘 있는 일꾼으로 알려진 김종민 후보는 지난달 당내 경선을 통과한 데 이어, 이날 후보등록을 마침으로써 논산계룡금산의 50년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김종민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 온라인 개소식을 통해 “4년 동안 지역발전의 씨앗을 심고, 기초공사를 확실하게 해놓았다확실한 결실을 맺을 때까지 더 열심히 뛰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받들어 재선에 도전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총선공약으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대기업유치 탑정호 중심 종합관광산업개발 호남선 KTX 직선화, 계룡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이케아 조기완공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 금산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설립 국립휴양림 유치 금산-논산간 국지도 확포장 등을 제시했다.

20대 국회에서 정치개혁특위 여당 간사, 기재위법사위 위원으로 큰 활약을 하며‘3선 같은 초선으로 불릴 만큼의 능력과, 청와대 대변인 및 충남부지사를 거친 풍부한 경험으로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김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밝힌 소회에서 지난 4년 동안 초선의원으로 의정활동과 지역사업을 위해 헌신을 다해 뛰며 많은 씨를 뿌려왔다“‘달리는 말의 기수를 바꾸지 말고 그동안 뿌려놓은 씨를 수확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