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1 제1차 안전도시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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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 제1차 안전도시실무위원회 개최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02.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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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도시 2년차 사업 방향 및 운영방안 논의
▲ 특히, 올해 사업은 재난안전과 교통안전, 자살예방, 고령자안전, 어린이,여성,청소년 안전 등 분과별로 안전개선이 필요한 사업을 검토하고, 손상사망률 감소와 지역안전지수 등 객관적 안전지표 개선을 목표로 할 방침이다. 사진=공주시
▲ 특히, 올해 사업은 재난안전과 교통안전, 자살예방, 고령자안전, 어린이,여성,청소년 안전 등 분과별로 안전개선이 필요한 사업을 검토하고, 손상사망률 감소와 지역안전지수 등 객관적 안전지표 개선을 목표로 할 방침이다.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1년도 제1차 안전도시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주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단체 관련 실무자 등이 참석해 지난해 1차년도 안전증진사업에 대한 결과를 평가하고 올해 진행되는 2차년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

특히, 올해 사업은 재난안전과 교통안전, 자살예방, 고령자안전, 어린이,여성,청소년 안전 등 분과별로 안전개선이 필요한 사업을 검토하고, 손상사망률 감소와 지역안전지수 등 객관적 안전지표 개선을 목표로 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지방하천 정비와 재난대응 교육과 더불어 산사태 및 산불 재난에 따른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산사태취약지구 정비를 논의했다.

이어 방범용 CCTV 설치, 대학가 및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의 협업 범죄예방활동 등을 확대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김종문 시민자치국장은 “앞으로 모든 유관기관과 단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누구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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