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식목일 맞아 ‘편백 3천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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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식목일 맞아 ‘편백 3천본’ 식재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04.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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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을 위한 발걸음
▲박현재(오른쪽)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공주시 금학동 일원 1ha에서 직원과 함께 편백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박현재(오른쪽)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공주시 금학동 일원 1ha에서 직원과 함께 편백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공주시 금학동 일원 1ha에 부여국유림관리소, 공주시산림조합과 함께 편백 3천 본을 심었다.

최근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453ha14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400t을 저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나무심기는 우리 모두와 후세대를 위한 일인 만큼, 모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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