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의회 정종순 의원이 8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의료인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코로나19 예방 및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의료인을 격려하고자, 충남 공주시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보건인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공주시도 4월 중순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된다고 하니, 신속히 접종을 완료해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박명순 공주시자원봉사센터장, 이지영 여성 긴급전화 1366충남센터장을 지명했다.

한편 정종순 의원은 지난 7일 보건소 및 의료원을 방문해, 보건관계자들에 격려품 전달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

안연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