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후보, “공주·부여·청양의 대변인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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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 “공주·부여·청양의 대변인이 되겠다”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0.03.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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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26일 오전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서류를 공주시선관위에 제출하고 있다. 사진=박수현 선거사무소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26일 오전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서류를 공주시선관위에 제출하고 있다. 사진=박수현 선거사무소

박수현 민주당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26일 오전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등록했다. .

박 후보는 충남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대통령의 대변인이 아닌 충청과 공주·부여·청양, 서민, 농민, 그리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코로나 퇴치와 코로나 이후 어떻게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을 회복해 국민들께 위안과 희망을 드릴 것인가 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집권당 소속의 후보로서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등록 이후 박 후보는 공주 보훈공원과 사대부고 해병대 캠프 희생 학생 추모비를 찾아 헌화와 참배를 한 후 바로 이어 대전 현충원에 방문해 10주기를 맞은 천안함 46용사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특히, 공주출신 고() 이상민하사와 부여출신 고() 민평기 상사의 묘비를 찾아 헌화하고 묘비를 닦으며 고인의 애국심과 넋을 기렸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오후 32호 공약을 자신의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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