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외식상품학과 우마이동팀, ‘21세기 끼니멘터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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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외식상품학과 우마이동팀, ‘21세기 끼니멘터리’ 출연
  • 이효진 기자
  • 승인 2022.03.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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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외식상품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24, 대전 MBC ‘21세기 끼니멘터리’에 출연하고 있다(방송화면 캡쳐 이미지). 사진=공주대학
▲국립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외식상품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24, 대전 MBC ‘21세기 끼니멘터리’에 출연하고 있다(방송화면 캡쳐 이미지). 사진=공주대학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산업과학대학 외식상품학과 학생들이 지난 24일 세끼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3인의 하루를 하나의 주제로 엮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하루를 기록한 프로그램인 대전 MBC ‘21세기 끼니멘터리’에 출연했다.

외식상품학과 학생들은 ‘4화-시작을 만나다’편의 점심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청년키움식당 공주점에서 창업을 경험해보고자 모인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우마이동’팀은, 20대의 풋풋한 모습과 열정이 담긴 창업 경험의 마지막 날의 일지를 영상에 담았다.

영업 마지막 날이지만 냉철한 평가와 조언을 나누고 끊임없이 메뉴개발을 진행하는 우마이동 팀에게 창업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었다.

자신들의 꿈을 위해 특별한 도전을 시작하고, 사회로의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을 경험하는 청춘들의 이야기와 바쁜 와중에 즐기는 끼니에서도 음식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외식상품학과 학생들은 “끼니멘터리 방송 출연과 성공적인 식당 운영 이후 창업에 관심이 생기고 도전정신이 생겼다”면서 “창업을 꿈꾸고 있는 누구나 청년키움식당 공주점을 통해 미리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외식상품학과는 스마트 산업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조리 및 식품 등의 다양한 분야와 ▲상품기획 ▲식품연구개발 ▲외식경영과 마케팅 ▲비즈니스 마인드 관련 전문교육을 집중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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