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오는 15일 ‘시민화합체육대회’ 3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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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오는 15일 ‘시민화합체육대회’ 3년 만에 개최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2.10.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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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읍면동 소속 선수 및 지역민들 참여해 화합 도모
▲공주시, 오는 15일 ‘시민화합체육대회’ 3년 만에 개최. 사진=공주시
▲공주시, 오는 15일 ‘시민화합체육대회’ 3년 만에 개최.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오는 15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공주시민의 스포츠 한마당 축제인 제14회 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16개 읍··1,648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이번 체육대회는 3인 기차릴레이, 큰공굴리기, 씨름, 단체줄넘기, 400m 화합 계주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9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9개 종목의 경기 결과를 합산해 종합 순위를 가릴 예정으로 결과에 따른 종목별 1, 2, 3위 시상, 종합시상과 단체부문상 등이 열린다.

대회 성화주자로는 공주시 역도팀 윤민희 선수, 장현주 선수를 비롯해 제51회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엄동규 선수(금메달, 씨름), 이강주 선수(동메달, 씨름) 7명과 제68회 백제문화제 무령왕과 왕비로 선발된 최승인, 조유진 씨가 참여한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시민화합체육대회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많은 시민분들이 찾아주시면 좋겠다경기의 승패를 떠나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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