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방역당국에 ‘응원·격려’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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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방역당국에 ‘응원·격려’이어져
  • 김효주 기자
  • 승인 2020.03.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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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출입기자단, 공주시에 30만원 상당 떡 기탁
신관동 새뜸떡집, 떡 6박스 공주시에 전달

충남 공주시에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공주시 신관동 소재 새뜸떡집(대표 윤석근)은 지난 6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떡 6박스(36kg)를 전달했다.

윤석근 대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주시는 공주시청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정성스럽게 만든 떡 드시고 힘을 내서 코로나19 퇴치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양한우(왼쪽 네 번째) 공주시기자협회장을 비롯한 기자들이 지난 6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정성이 담긴 떡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양한우(왼쪽 네 번째) 공주시기자협회장을 비롯한 기자들이 지난 6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정성이 담긴 떡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이와 함께 공주시청 출입기자단도 같은 날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는 시청 직원들을 격려하고 떡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한우 회장(대전일보)공주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고가 많아 기자들의 마음을 모아 조그만 성의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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