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110개 격리병상 운영’ ... 확산방지 총력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원장 유상주)을 방문한 충남개발공사 정석완 사장이 지난 15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꽃바구니)’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충청남도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장애인 일터를 지원하고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이날 꽃바구니 전달식에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이건휘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회 박상규 사무차장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공주의료원을 포함한 충청남도 4곳의 의료원에 각 100개씩 총 400개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진행된다.
한편 공주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110개의 격리병상을 운영하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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