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근 회장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마을 공동체운동 실천”
충남 공주시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3월 15일~4월 18일까지 식목일 주간을 맞아 꽃묘·나무심기 생명운동을 전개했다.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 주민 중심의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선도해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하고 있다.
이번 꽃묘·나무 심기 운동은 의당면 외 5개 면·동새마을과 35개 마을공동체에서 전개됐으며 영산홍, 벚꽃, 철쭉, 남천나무 등 5천384주와 꽃묘 팬지, 메리골드, 마가렛 등 4만2480본을 식재했다.
백승근 공주시새마을 회장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공동체운동을 펼쳐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재와 관리로 환경개선 및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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