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등록 마치고 표심사냥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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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등록 마치고 표심사냥 ‘전력’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2.05.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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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사진=박정현 후보 캠프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사진=박정현 후보 캠프

6.1 지방선거에서 충남 부여군수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가 오늘(12일) 오전, 부여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대리인을 통해 후보등록을 마치고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위해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4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부여군 전역을 돌며 재선에 성공하면 민선7기 추진했던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958억) ▲부여군 최초 홍산일반산업단지 조성(921억)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419억) ▲백마강 생태정원·생태공원 조성(390억) ▲유기농복합서비스지원단지 및 충남먹거리 통합지원 센터 조성(260억)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연속성을 가지고 안정성 있게 완성하겠다며 본격 선거전을 펼쳐왔다.

또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에 대비해 소득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서고, 이를 위해 군 조직에 기업과 투자유치를 위한 전담 부서를 신설해 ‘100개 기업 1조원 투자유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부여군 최초의 산업단지인 ‘홍산일반산업단지’를 조기에 완공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의 기반으로 삼고, 50년 숙원 석성-장암을 잇는 ‘금강대교’ 건설을 확정 지었듯이 사회기반시설(SOC) 마련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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