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탄천면, ‘하천변 방치쓰레기 수거’나서
상태바
공주 탄천면, ‘하천변 방치쓰레기 수거’나서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0.07.12 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솔선’
​​▲공주시 탄천면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여름철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탄천면행정복지센터​​​
​​▲공주시 탄천면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여름철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탄천면행정복지센터​​​

충남 공주시 탄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홍숙)는 최근 주요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깨끗한 탄천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질오염 방지와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것으로 방치쓰레기 영농폐기물 및 초목류 등 약 2t()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쓰레기 되가져가기 여름철 물놀이 안전 공주주소 갖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면민들에게 주요 시책들을 홍보하기도 했다.

정홍숙 탄천면장은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는 초목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생활쓰레기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정해진 장소에 쓰레기를 버려 수자원보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