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부의장,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최종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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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부의장,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최종 반영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1.09.2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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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9호선(신풍~유구), 국지도 96호선(운곡~신풍) 확포장 사업 탄력
▲국도 39호선(신풍~유구) 위치도 이미지. 사진=정진석 국회의원실
▲국도 39호선(신풍~유구) 위치도 이미지. 사진=정진석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부의장이 공주시, 청양군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국도 39(신풍~유구) 확포장 사업국지도 96호선(청양 운곡~공주 신풍) 확포장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에 최종 반영됐다고 28일 밝혔다.

국도39공주 신풍~유구구간의 경우 편도 1차선으로, 도로 폭이 협소한데도 유구농공단지 등에 입주한 기업의 물동량이 계속 증가해 차량통행에 큰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향후 총사업비 409억원이 투입되어 4.44km 구간에 2차로가 신설될 계획이다.

국지도96청양 운곡~공주 신풍구간 역시 도로의 폭이 좁고 곡선 구간이 많아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향후 총사업비 379억원이 투입되어 2.55km 구간에 2차로 개량사업이 진행된다.

그동안 정진석 부의장은 국토부, 기재부 등 정부부처에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건 국도 39호선, 국지도 96호선 확포장사업이 국토부 계획에 최종 반영되어 한없이 기쁘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정부 계획에 최종 반영된 만큼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국가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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