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2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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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2.01.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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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존이의 자세로 공동의 목표와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 당부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는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임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는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해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

이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활성화, 문화와 관광자원 확충, 도시의 품격 제고 등 공주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많은 성과들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구동존이 갱위강시를 시정화두로 삼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동의 목표와 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보람을 안겨주는 해가 되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조직, 일하고 싶은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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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하고 있는 김정섭 공주시장. 사진=공주시

한편, 시무식에 앞서 김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은 공주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시민의 안녕과 공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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