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일부터 4일까지 각 캠퍼스 회의실에서 학과별 진로지도 전담교수 98을 대상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맞춤형 진로지도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학과(전공)별로 진로지도를 담당하는 교수를 대상으로 학생 역량중심 진로설계와 경력개발 지도방안을 모색하고, 학년별 진로 교육 과업에 대한 학생 맞춤형 지도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특강 및 토론을 통해 ▲2020년 대졸자 취업준비 분석과 채용트렌드 이해 ▲학생 맞춤 진로상담 사례분석 ▲역량기반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지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공주대 임달오 학생처장은 "대학에서 체계적인 진로교육 운영과 관리를 위해 학년별로 달성해야 할 진로 교육 과업을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앞으로도 진로지도 전담교수님들과 함께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취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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