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채운면, 사랑 나누미(米)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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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채운면, 사랑 나누미(米)로 이웃사랑 실천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02.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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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운면 25개 전체마을의 이장들도 지난 해에 이어 쌀 50포를 후원, 총 100포의 ‘사랑 나누미’를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사진=논산시
▲ 채운면 25개 전체마을의 이장들도 지난 해에 이어 쌀 50포를 후원, 총 100포의 ‘사랑 나누미’를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사진=논산시

논산시 채운면(면장 김영기)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누미를 전달했다.

매년 설과 추석마다 쌀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채운면 내 삼일미곡처리장(대표 김석겸)은 올해도 쌀 50포를 기탁하며 어려운 시기에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채운면 25개 전체마을의 이장들도 지난 해에 이어 쌀 50포를 후원, 100포의 사랑 나누미를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쌀을 전달받은 한 면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시기였는데 명절 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보내주신 쌀로 가족과 함께 풍성한 설을 보내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기 채운면장은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나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운면 25개 전체마을의 이장들도 지난 해에 이어 쌀 50포를 후원, 총 100포의 ‘사랑 나누미’를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논산시
▲채운면 25개 전체마을의 이장들도 지난 해에 이어 쌀 50포를 후원, 총 100포의 ‘사랑 나누미’를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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