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중동1통 주민들, 마을 가꾸기 사업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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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동1통 주민들, 마을 가꾸기 사업에 구슬땀
  • 유시선 기자
  • 승인 2021.07.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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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회 환경정화의 날 운영, 활력있는 동네로 거듭나
▲사진=공주시
▲사진=공주시

공주시 중동1통(통장 임점수) 주민들이 매월 10일과 25일을 환경 정화의 날로 정하고 예쁜 마을 가꾸기 사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5일 중학동에 따르면, 임점수 통장과 주민들은 매월 두 차례 오전 6시부터 마을 화단정리 및 도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 정화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마을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김 모씨(여, 73세)는 “아침에 모여 동네를 청소하니 기분이 상쾌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도 좋아서 다음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임점수 통장은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을가꾸기 사업이 공주시 전역으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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