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민예총, 제1회 부여민족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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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민예총, 제1회 부여민족예술제 개최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10.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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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민족예술제에서 축사를 하는 박정현 부여군수. 사진=부여민예총
▲제1회 민족예술제에서 축사를 하는 박정현 부여군수. 사진=부여민예총

부여민예총(지부장 함종호)은 신동엽문학관 일대에서 신동엽과 금강이라는 주제로 제1회 부여민족예술제를 이달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민예총(충남민족예술인총연합 부여지부)은 지난 15일 저녁 소설 나라 없는 나라의 저자인 이광재 작가가 신동엽과 부여가 동학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16일에는 본격적인 행사 오픈식과 플리마켓, 공연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란 새싹어린이집 원장의 사회로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박정현 부여군수와 진광식 군의장, 민병희 군의원, 윤택영 군의원, 박상우 군의원, 김기서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충남민예총 유승광 이사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공연과 함께 서각작품과 도자 액세서리 등의 플리마켓과 회원들의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회 부여민족예술제 작품전시는 이달 22일까지 신동엽문학관과 풀씨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미술작품과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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