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재단, 2022 시민문예아카데미(고마) 캠프 "예술바캉스"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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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2022 시민문예아카데미(고마) 캠프 "예술바캉스" 성황리 종료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2.09.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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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민문예아카데미(고마)캠프-예술바캉스. 사진=공주시
▲2022 시민문예아카데미(고마)캠프-예술바캉스. 사진=공주시

()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준원)827()부터 94()까지 매주 토·일 무박 2일로 공주문화재단 아트센터고마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시민문예아카데미(고마)캠프예술바캉스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2022 시민문예아카데미(고마)캠프예술바캉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휴식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재단 내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기획자, 주민자치위원회 등 시민들과 함께 초기 단계에서부터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작한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민관 거버넌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조물조물 야광 모래 놀이터(샌드아티스트 이범재, 최미성) 예술로 반짝(서울대 천문학 박사 강원석) 몸의 움직임(국립공주대 무용학과 김경신 교수) 얼렁뚱땅 크리에이터(크리에이터 신동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을 통해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기수별 선착순 15팀 총 30팀을 모집하였으며,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바캉스 참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내년 예술바캉스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준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기회를 최대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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