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년의 문화창업 지원을 통한 문화자산 사업화 가속
(재)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지난 9월 2일부터 25일까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인 ‘청년문화창업인큐베이팅 <문화만듦>’사업에 참여할 청년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공모의 참가신청 자격은 3년 이내의 문화콘텐츠 창업기업으로 18세 이상 39세 이하 공주시에 소재를 둔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창업 범위로는 디자인·제조·IT·예술·도시재생·영화·게임·기타이며 지역의 미래기억(유형, 무형, 휴먼유산)을 소재로 다양한 문화사업을 창업하는 것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의 지원 내용은 1개 기업당 최대 18백만원 내외의 창업비 지원과 역량강화 교육, 멘토링 컨설팅, 우수사례기업 공유테이블, 시제품 유통지원등이 있다.
이준원 공주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은 청년기업들에게 공주문화도시조성사업이 진행되는 5년간 1개 기업당 최대 1억5천까지 지원 가능한 다년간 지원사업으로, 안정적인 문화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의 정보자료는 공주문화재단(http://www.gongjucf.or.kr)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채널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