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의 희망을 이야기하다
![▲공주교육지원청, 김제동과함께하는희망콘서트. 사진=공주시](/news/photo/202212/20257_22330_2620.jpg)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이 12월 7일(수)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직속기관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희망 콘서트에서 김제동 씨는 코로나19를 거치며 우리 사회가 겪었던 어려움, 슬기로운 우리 국민의 극복 과정, 앞으로 교육주체들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쳐 있던 청중의 마음을 다독이며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응원하였다.
류동훈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는 우리 삶을 바꾸어 놓았다. 교육도 예외는 아니었다.”라며, “그러나 단계적 일상 회복을 통해 교육의 본질을 되찾아가는 데에 교육공동체가 모두 힘쓰고 있다. 교육주체들이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금 더 힘써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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