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6일 대학생 해외취업·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전략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글로벌 실무 협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실무 협력단은 공주대학교 학생처 취업지원실에서 해외취업·인턴십 등 글로벌 사업 협업 기반 조성을 위해 충청·대전·세종 지역 9개 대학(공주대, 고려대(세종), 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선문대, 충남대, 한기대, 호서대)와 외부 전문 교육 기관의 해외취업 업무 담당자 총 13명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워크숍은 ▲대학생 해외취업 준비를 위한 대학의 전략방안 ▲해외인턴십 운영 우수사례 ▲코로나19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방법 ▲2021학년도 해외취업·인턴십 프로그램에 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주대 임달오 학생처장은 "글로벌 실무협력단을 통해 각종 정보 교류를 활성화 하고 대학 간 공동 운영 사업을 발굴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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